실물 카드의 활용을 넘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QR 코드 등을 통해 결제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눈 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는 '현금 없는 사회'! 각종 페이 서비스의 비교 분석, 그리고 간편결제 시장의 흐름과 기술까지 모두 알아보자.

생성 AI가 사람을 돕는 단계를 넘어 창작의 단계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 현재. 이미지 생성의 핵심이 되는 모델 "이미지계의 연금술사" GAN의 능력과 사례에 대해 알아보자.

엔비디아가 미국 코넬대학교와 공동으로 비디오 생성 인공지능(AI) 모델인 '비디오LDM(Video Latent Diffusion Model)'을 개발해 공개했다. 이는 텍스트로 입력한 설명에 따라 최대 2048x1280픽셀 해상도의 동영상을 초당 24 프레임 속도로 최대 4.7초까지 생성할 수 있는 비디오 생성 AI다.

한 태국 남성이 인공지능(AI) 챗봇인 챗GPT에서 생성된 숫자 세트를 이용해 복권에 당첨됐다고 지난 4일 태국 매체 더 타이거가 보도했다. 챗GPT가 알려준 숫자를 이용해 2000바트(약7만7000원)의 당첨금을 획득했다고 밝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해주는 로봇이 미국 재활용 센터에 '취업' 했다. 다관절 팔과 컴퓨터 비전 시스템을 갖춘 이 로봇은 사람보다 두 배 빠르게 재활용 가능 물질을 선별해 집어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AI 스타트업 시그니피컨트그래비타스가 생성AI 서비스 '오토GPT(AutoGPT)'를 공개했다. 오토GPT는 오픈AI의 대규모언어모델(LLM)인 GPT-4를 사용하는 파이썬 애플리케이션으로, 프롬프트를 자율적으로 생성하는 것이 챗GPT와의 가장 큰 차별화 특성이다.

중견 SI 기업들의 클라우드 시장 공략이 거세다. 이들은 클라우드라는 대세를 따르지 않고는 IT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을 갖고 기술력과 인재 확보에 박차를 가하는가 하면,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인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가트너의 ‘2023년 9가지 주요 사이버보안 트렌드’에 따르면, 보안 및 위험 관리(Security and risk management, SRM) 리더들은 사이버보안 프로그램을 생성하고 구현할 때 ‘기술’과 ‘사람 중심(human-centric)’ 요소의 투자 균형을 재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딥브레인AI(대표 장세영)이 생성 AI(Generative AI)가 만든 얼굴 이미지를 기반으로 대화형 가상인간(Virtual Human)을 발표했다. 안면 교체 기술인 페이스 스왑(Face Swap)을 적용하여 저작권 문제에서도 자유로운 전신 모습의 가상인간 10명을 구현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2기 인공지능(AI) 윤리정책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 초거대·생성형 AI의 확산에 따라 거짓정보의 확산, 알고리즘의 편향성, 사생활 침해 등 부정적 영향에 대한 각종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윤리·신뢰성 확보에 관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세종지역 도심 순찰업무에 투입된다. 스팟은 양한 지형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을 수 있으며 30배 줌을 지원하는 팬틸트 줌 카메라와 360도 카메라, 열화상 카메라, 고감도 마이크 등을 탑재하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광개토대왕함의 손상된 디젤엔진 부품을 자체 개발한 금속와이어 3D 프린팅 기술로 신속하게 재생했다고 밝혔다. 노후 국방부품에 대해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해질 전망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