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70%를 차지하는 바다는 무한한 자원의 보고이자 생명의 근원이다. 플라스틱과 폐그물과 같은 해양쓰레기를 치우고 똑똑한 재활용까지 돕는 로봇과 AI의 기술 이야기를 들어보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엔데믹으로 향하고 있지만, 아직 마스크를 편히 벗지 못한다고? 첨단관리센터와 무필터 정전기 공기 청정 기술 등 하늘을 맑게 만들어주는 IT 기술의 세계가 있다.

미국 텍사스 대학 연구진이 과학저널 '네이처 신경과학’을 통해 사람의 뇌 활동을 기능적자기공명영상(fMRI)으로 측정해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내용을 문장으로 재구성해주는 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데이터 전문 기업들과 연구 및 학계 관계자들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소통과 교류의 장 AI EXPO KOREA 2023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했다. 명실상부한 단일 AI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오픈AI가 기업·기관·개인이 자사의 GPT-4, 챗GPT(ChatGPT) 또는 달리(DALL·E) 등의 모델에서 자사의 상호에 이르기까지의 콘텐츠, 언어, API, 플러그인, 모델, 제휴, 콘텐츠 어트리뷰션, 로고 등에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을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올해 RSAC 2023의 메인 테마는 ‘Stronger Together(함께 하면 더 강해진다)’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사이버위협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세계 정부기관과 기업 등이 상호 협력해 보안 위협에 대비해야 보안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X스테레오타입(X_Stereotype)이 생성 AI 콘텐츠의 인종차별적 요소를 평가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는 콘텐츠의 인종차별적인 요소를 AI로 판별하는 시스템으로, 편향 없는 새로운 데이터셋을 학습한 AI를 '감별사'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업스테이지가 광학 문자 판독(OCR) 기반 '다큐먼트 AI 팩', 채팅 AI 'AskUp'과 검색·추천 기술을 결합한 'AskUp Seargest'(애스크업 서제스트)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이 손쉽게 AI 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초 오픈AI의 대화형 AI 챗봇 챗GPT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기업 내부에서 이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지만 내부 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챗GPT 금지령'이 확산되고 있다.

역사적인 인물이나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챗봇인 ‘캐릭터닷에이아이’ 앱이 ‘챗GPT’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APP 출시 일주일만에 170만건 이상을 기록, ‘챗GPT’의 50만건 기록을 3배 이상 뛰어넘었다.

대표적인 클라우드 방식으로 IaaS가 조명받고 있지만, PaaS와 SaaS 산업의 발전도 동행해야 할 것이다. 유연성과 비용 절감, 보안 관리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는 PaaS 환경에 대해 알아보자.

SK텔레콤은 정전협정∙한미동맹 70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들에 감사함을 담은 다양한 특화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군인 신분 인증 앱 ‘밀리패스’와 제휴를 맺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9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 2023(COMPUTEX 2023)' 기조연설을 통해 "AI가 컴퓨팅 시대를 이끌 것" 이라고 전했다.